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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탬프 찍고 요트타고.. 더 풍성해진 '오륙도평화축제'

작성일 2016. 10. 19 조회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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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19회 오륙도축제에서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남구청제공

 

 

 

20돌을 맞는 오륙도평화축제가 3가지 투어 프로그램을 곁들여 예년과 다른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부산 남구청은 오는 21~23일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오륙도 평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평화스토리투어, 평화스탬프투어, 오륙도 요트체험 등 3가지 투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부산 대연동 평화공원 일대  
21~23일 사흘간 축제 열려  

문화시설·유엔특구 관람 등  
세 가지 투어 프로그램 추가  
음악회·구민 가요제도 마련
 

평화스토리투어는 21~23일에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문화해설사와 함께 남구의 여러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것이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조각공원, 장미원, 평화공원을 방문하는데, 총 1시간 30분가량 걸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평화스탬프투어는 평화스토리투어와는 별개로 유엔평화특구 내 주요시설(유엔기념공원,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박물관, 부산문화회관 등)을 견학한 뒤 스탬프(도장)를 받아오면 다양한 기념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륙도 요트체험에서는 용호만선착장에서 오륙도 인근까지 가는 삼주다이아몬드베이 요트를 저렴한 가격에 탈 수 있다. 남구청은 선착순으로 210명의 예약을 받았으며, 현재 예약이 다 찬 상태다. 

메인 무대가 설치된 평화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무대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성악가 엄정행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가수 안치환 등이 무대에 서는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유니세프 어린이재능봉사단의 합창 순서도 있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광안리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이 메인 무대에 설치돼 불꽃축제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39사단 장병들이 펼치는 '나라사랑 하모니'도 볼 만하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주민 참여 행사가 주를 이룬다. 남구민들이 노래 경연을 펼치는 오륙도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고, 경성대 소속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의 민속공연도 마련된다. 남구소년소녀합창단, 동항중학교 오케스트라, 해연중학교 난타팀 등의 화려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축제 기간 남구의 여러 음식점과 연계해 10~20% 할인혜택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부산일보 안준영기자 기사글]